방송대 유비쿼터스컴퓨팅개론 5강: 나노기술의 접근법과 차세대 전지 선택
작고 유연한 센서 패치를 만든다고 가정해 보자. 재료를 작게 깎을지 원자·분자부터 쌓을지, 전원은 충전식 전지·초고용량 커패시터·연료전지 중 무엇을 택할지 결정해야 한다. 이 글은 나노 크기에서 달라지는 성질을 먼저 판별하고, 제조 접근과 에너지원의 선택 규칙을 차례로 적용해 설계 판단을 설명한다.
작은 장치를 설계할 때는 두 결정을 분리한다
학습을 위해 하나의 가상 설계 의뢰를 만들자. 피부에 붙이는 센서 패치가 주변 상태를 감지하고 짧은 간격으로 정보를 보내야 한다고 가정한다. 이 문제에는 서로 다른 두 질문이 들어 있다. 첫째, 원하는 감지 특성을 내는 미세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둘째, 장치가 요구하는 전기를 어떤 방식으로 공급할 것인가?
첫 질문은 나노기술의 영역이고, 둘째 질문은 차세대 전지의 영역이다. 나노기술은 원자나 분자 수준에서 물질의 구조와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성질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전지는 물리적 변화 또는 화학반응에서 얻은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거나, 전기에너지와 화학에너지 사이의 변환을 이용한다.
첫 판정 규칙: 재료의 구조와 기능을 만드는 문제와 전기를 저장·생산하는 문제를 섞지 않는다. 나노 재료를 썼다는 사실만으로 전원 종류가 결정되지 않으며, 전지 종류를 골랐다고 나노 제조법까지 정해지는 것도 아니다.
나노기술의 기준은 단순한 소형화가 아니라 성질의 제어다
나노는 10억분의 1을 뜻하는 단위 접두어이며, 1nm는 1m의 10억분의 1이다. 강의자료는 1nm를 머리카락 굵기의 약 8만분의 1, 수소 원자 10개를 나란히 놓은 정도로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100nm 이하의 물질에서는 거시 세계의 직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특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크기만 작으면 모두 나노기술인 것은 아니다. 기존 물체의 비율을 단순히 줄이는 데서 끝나지 않고, 나노미터 수준의 원자·분자를 조작하여 구조나 배열을 바꾸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고유한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핵심 판단은 “작아졌는가”가 아니라 “작은 크기에서 나타난 성질을 의도적으로 규명하고 제어했는가”이다.
오개념 교정: 나노기술을 초소형 제품 제작과 같은 뜻으로 보면 안 된다. 제품의 외형 크기는 결과 중 하나일 수 있지만, 기술의 중심은 나노 스케일의 구조 제어와 그에 따른 새로운 물성이다.
크기 변화는 네 가지 성질을 서로 다르게 바꾼다
나노 영역에서는 입자의 질량이 매우 작아 중력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줄고, 넓어진 표면적의 영향이 커진다. 또한 양자역학적 효과가 두드러질 수 있다. 이 변화는 광학·화학·기계·전자적 성질에서 같은 방식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필요한 기능과 관련된 성질을 따로 살펴야 한다.
| 성질 | 강의자료의 핵심 변화 | 판단할 때 주의할 점 |
|---|---|---|
| 광학적 성질 | 크기에 따라 색이 달라질 수 있다 | 같은 물질이라도 입자 크기가 달라지면 보이는 색이 달라질 수 있다 |
| 화학적 성질 | 잘게 나눌수록 전체 표면적이 커져 독특한 반응 특성이 나타난다 | 표면적 증가는 반응성과 활용성을 키우지만 안전성 검토도 함께 요구한다 |
| 기계적 성질 | 원자 배열과 입자 사이 경계가 강도에 영향을 준다 | 작을수록 언제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결합 조건을 함께 봐야 한다 |
| 전자적 성질 | 반도체·자성 금속 등의 성질이 특정 크기 범위에서 달라질 수 있다 | 강의자료는 10~100nm 자성 입자에서 자기적 성질이 커질 수 있음을 든다 |
예를 들어 강의자료의 금 입자 사례에서는 일반적인 황금색과 달리 20nm 이하에서 빨간색으로 보일 수 있다. 은 입자는 작은 크기와 넓은 표면적의 영향으로 살균력·자가세척력·김 서림 방지 효과 같은 활용 가능성이 제시된다. 두 사례의 공통점은 “나노는 무조건 우수하다”가 아니라 크기 변화가 특정 물성을 바꾼다는 데 있다.
하향식과 상향식은 출발 단위와 진행 방향으로 고른다
나노 구조를 만드는 접근은 크게 하향식과 상향식으로 나뉜다. 선택할 때 장비 이름을 외우기보다 어디에서 출발해 어느 방향으로 구조를 만드는지 확인하면 된다.
| 판정 항목 | 하향식 | 상향식 |
|---|---|---|
| 출발점 | 거시적인 재료와 구조 | 원자·분자 같은 최소 단위 |
| 진행 방향 | 거시에서 미시로 가공 | 미시에서 거시 구조로 조립 |
| 대표 논리 | 패터닝이나 식각으로 나노 구조를 형성 | 원자·분자를 자유자재로 조작해 원하는 구조를 형성 |
| 남는 과제 | 기술적·경제적 문제의 해결이 필요 | 경제적 가능성이 있지만 과학기술적 해결 과제가 많다 |
가상 센서 패치에서 이미 준비된 얇은 기판을 깎거나 패턴을 새긴다면 하향식 판단에 가깝다. 반대로 원자나 분자를 결합하여 감지 기능을 가진 구조를 처음부터 조립한다면 상향식에 가깝다. 완성 구조의 크기만 보고는 둘을 구분할 수 없고, 제작이 시작된 단위와 진행 방향을 확인해야 한다.
측정 도구의 발전은 나노 구조를 제어 가능한 대상으로 바꾸었다
나노 연구가 본격화되는 데에는 매우 작은 구조를 관찰하고 특성을 측정하는 도구가 중요했다. 강의자료는 1981년 주사터널링현미경(STM)의 개발을 연구 활성화의 계기로 들며, 이후 원자력현미경(AFM)과 근접장투과현미경(SNOM) 등의 등장으로 나노 구조와 단일 분자의 특성을 측정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 흐름을 “현미경이 좋아졌다”로만 외우면 연결이 끊긴다. 관찰 가능성이 확보되어야 크기에 따른 성질을 비교할 수 있고, 그 차이를 제조 과정에서 재현해야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 즉 관찰·측정·조절은 나노기술의 성질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연속 과정이다.
나노기술의 활용은 기능 요구에서 분야를 역으로 찾는다
나노기술은 기존 학문 사이의 경계를 연결하는 학제간 연구 분야이며, 재료·전자·에너지·환경·바이오·우주항공·의학 등 여러 산업에 적용될 수 있다. 강의자료는 나노 소자, 나노 소재, 나노 바이오, 나노 에너지·환경, 나노 공정·측정·장비, 나노 안전성을 주요 연구 영역으로 제시한다.
| 필요한 기능 | 연결할 연구 영역 | 판단 근거 |
|---|---|---|
| 고성능·휴대성·저전력 정보 처리 | 나노 소자 | 신소재와 신구조를 바탕으로 미래 IT 소자를 구현한다 |
| 초경량·고강도·고특성 재료 | 나노 소재 | 기존 소재의 한계를 넘는 나노 기반 소재를 개발한다 |
| 진단·치료·인공 촉각 | 나노 바이오 | 인간 중심 기술을 위해 바이오 분야와 융합한다 |
| 에너지 변환·저장과 환경 성능 | 나노 에너지·환경 |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위한 기능 개선을 다룬다 |
| 나노 박막·패터닝·측정 | 나노 공정·측정·장비 | 구조를 만들고 결과를 확인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
| 인체·생태계 영향의 평가와 저감 | 나노 안전성 | 노출과 잠재적 위해성을 함께 검토한다 |
따라서 가상 패치가 피부에 닿는다면 감지 성능만 확인해서는 부족하다. 제조 가능성, 측정 방법과 함께 인체 노출의 평가까지 설계 조건에 포함해야 한다. 강의자료가 제시한 시장 전망은 나노기술의 경제적 파급 가능성을 보여 주는 당시 전망으로 이해하고, 기술 선택의 직접 근거와는 구분하는 것이 안전하다.
전지는 먼저 에너지 변환 방식으로 분류한다
전원 선택은 “배터리인가 아닌가”로 시작하지 않는다. 어떤 에너지를 어떤 방식으로 전기에너지로 바꾸는지 먼저 본다. 강의자료의 분류 체계는 화학반응을 이용하는 화학전지와 화학반응 없이 물리적 에너지를 이용하는 물리전지를 구분한다.
| 상위 분류 | 변환 원리 | 강의자료의 하위 예 |
|---|---|---|
| 화학전지 | 물질 사이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발생시키거나 전기와 화학에너지를 바꾼다 | 1차전지, 2차전지, 연료전지 |
| 물리전지 | 화학반응 없이 물리적 변화에서 얻은 에너지를 전기로 바꾼다 | 초고용량 커패시터, 태양전지 |
태양전지는 빛에너지를 전기로 바꾸는 광기전 효과를 이용하므로 물리전지의 예다. 반면 2차전지는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저장했다가 다시 전기로 꺼내는 가역적 변환을 이용한다. 이름보다 변환 원리를 기준으로 분류하면 서로 다른 전원을 한 목록에서 비교할 때 혼동이 줄어든다.
화학전지는 사용 후 처리 방식으로 다시 나눈다
화학전지 안에서는 방전 후 어떻게 다시 에너지를 확보하는지가 핵심 기준이다. 1차전지는 한 번 방전되면 재사용할 수 없고, 2차전지는 외부 전기로 충전하여 반복 사용한다. 연료전지는 충전하는 대신 연료를 계속 공급받아 전기를 생산한다.
| 종류 | 다음 사용을 위한 조건 | 판정 질문 |
|---|---|---|
| 1차전지 | 사용한 전지를 교체한다 | 한 번 방전한 뒤 다시 충전하지 않는가? |
| 2차전지 | 전기를 공급해 충전한다 |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는가? |
| 연료전지 | 수소·메탄올·천연가스 등의 연료를 공급한다 | 외부 연료 공급으로 전기를 계속 생산하는가? |
가상 센서 패치가 여러 번 사용되고 외부 충전이 가능하다는 조건이라면 1차전지보다 2차전지가 논리적으로 가깝다. 반대로 장시간 운용하면서 연료를 계속 공급하는 시스템이라면 연료전지를 검토할 수 있다. 이 결론은 제품 이름이 아니라 사용 뒤 에너지를 회복하는 방식에서 나온다.
차세대 2차전지는 여러 성능 요구의 균형 문제다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 PC 같은 휴대기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확대되면서 더 높은 용량과 성능을 가진 전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차전지는 초기의 납축전지에서 Ni-Cd 전지, Ni-MH 전지, 리튬이온 전지 등으로 재료가 변화해 왔으며, 강의자료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긴 수명을 이유로 리튬이온 전지가 모바일 기기와 전기자동차 ESS 등에 활용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차세대 전지를 “용량이 가장 큰 전지”로만 정의하면 설계 판단을 놓친다. 고용량, 고출력 또는 급속충전, 안전성, 저비용은 함께 고려해야 할 조건이다. 특정 후보가 한 성능을 높이더라도 다른 조건까지 자동으로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오개념 교정: 차세대라는 말은 단 하나의 완성된 전지 종류를 뜻하지 않는다. 여러 분야의 기술을 집약하여 사용 목적에 필요한 성능 조합을 찾는 연구 방향으로 이해해야 한다.
전고체전지는 전해질의 상태가 바뀐 후보 기술이다
전고체 배터리(SSB)는 전해질을 고체로 구현한다. 강의자료는 이를 온도 변화와 외부 충격에 강하고, 저비용·고용량 전지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소개한다. 리튬금속 배터리와 리튬황 배터리도 에너지 밀도를 높일 후보 기술로 연구되고 있다.
여기서 전고체전지를 “이미 모든 요구를 해결한 정답”으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강의자료 역시 모든 기술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세대 2차전지 시스템은 아직 가능하지 않다고 설명한다. 후보를 평가할 때는 전해질이 고체라는 구조 변화와 안전성·용량·비용 같은 목표를 구분하고, 실제 요구 조건을 하나씩 대조해야 한다.
초고용량 커패시터는 경계적 성격과 사용 목적을 함께 본다
강의자료의 전체 분류 도식에서는 초고용량 커패시터를 물리전지 쪽에 배치하지만, 별도 설명에서는 화학전지와 물리전지의 중간 범위에 속한다고 제시한다. 이는 하나의 암기 칸보다 기술적 성격을 함께 보아야 하는 경계 사례다.
초고용량 커패시터는 기존 콘덴서보다 크기와 기능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유사한 분야에 활용된다. 전자·정보 기기에서는 고에너지 밀도형, 수송기계에서는 고에너지 밀도와 고출력형, 전력 저장에서는 고출력형이 주요 방향이며, 고에너지 밀도형은 틈새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제시된다. 또한 빠른 부하 변화와 반복적인 온·오프가 필요한 상황은 커패시터의 신속한 응답 특성을 검토할 이유가 된다.
경계 사례 판정: 분류 문제에서는 강의자료의 체계를 따르되, 설계 문제에서는 필요한 출력·응답·에너지 밀도 조건을 본다. “물리전지 쪽”이라는 분류만으로 2차전지와의 기능 차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연료전지는 충전 대신 연료 공급을 전제로 한다
연료전지는 수소·메탄올·천연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의 일종이다. 연료가 가진 에너지를 여러 차례 열·기계 에너지로 거치지 않고 전기에너지로 곧바로 바꾸는 방향이므로, 기술이 성숙하면 변환 효율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강의자료는 전해질에 따라 인산형(PAFC), 용융탄산염형(MCFC), 고체산화물형(SOFC), 알칼리성형(AFC), 고체고분자형(PEFC)으로 구분한다. 수소연료전지는 추출한 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산화환원반응으로 전기를 만들며, 직접메탄올형(DMFC)은 수소 대신 액상 메탄올을 전지 스택에 직접 공급한다.
가상 패치처럼 매우 작은 장치에서 연료전지를 검토하려면 “연료전지는 친환경적이다”라는 한 문장만으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연료 저장과 공급, 장치 크기, 반복 운전, 필요한 출력과 안전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강의자료는 부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반복적인 온·오프가 가능한 휴대용 연료전지를 수송용 연료전지의 극소형 형태로 설명한다.
설계 선택은 재료 기능과 에너지 공급을 순서대로 판정한다
가상 센서 패치의 결정을 다시 조립해 보자. 먼저 감지 기능이 나노 크기에서 달라지는 어떤 성질과 연결되는지 정한다. 다음으로 이미 있는 재료를 가공할지 원자·분자부터 조립할지 결정한다. 그 뒤 전원의 변환 원리, 재사용 방식, 출력과 응답 특성을 대조한다.
| 판단 순서 | 확인 질문 | 선택에 주는 정보 |
|---|---|---|
| 기능 정의 | 광학·화학·기계·전자적 성질 중 무엇이 필요한가? | 제어해야 할 나노 물성을 좁힌다 |
| 제조 방향 | 큰 재료를 가공하는가, 원자·분자부터 조립하는가? | 하향식과 상향식을 구분한다 |
| 안전 확인 | 인체·생태계 노출과 잠재적 위해를 평가했는가? | 성능만으로 기술을 확정하는 오류를 막는다 |
| 변환 원리 | 화학반응인가, 물리적 변화인가? | 화학전지와 물리전지를 나눈다 |
| 에너지 회복 | 교체·충전·연료 공급 중 무엇이 가능한가? | 1차·2차·연료전지 후보를 좁힌다 |
| 운전 조건 | 용량·출력·응답·안전·비용 중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 후보 사이의 실제 선택 기준을 만든다 |
예를 들어 “재충전 가능, 짧은 시간마다 큰 출력 필요, 피부 접촉”이라는 조건이면 2차전지 여부만 확인하고 끝낼 수 없다. 출력 응답과 반복 운전, 나노 소재의 노출 안전성까지 검토해야 한다. 조건이 “연료를 계속 공급할 수 있는 고정 설비”로 바뀌면 연료전지가 새로운 후보가 된다. 선택은 제품명 암기가 아니라 조건 변화에 따른 후보의 재평가다.
핵심 개념 정리
- 나노기술은 단순 소형화가 아니라 원자·분자 수준의 구조와 배열을 제어하여 새로운 물성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 광학·화학·기계·전자적 성질은 크기 변화에 서로 다르게 반응하므로, 필요한 기능을 먼저 특정해야 한다.
- 하향식은 큰 구조에서 작은 구조로 가공하고, 상향식은 원자·분자에서 원하는 구조를 조립한다.
- 전지는 변환 원리에 따라 화학전지와 물리전지로 나누고, 화학전지는 교체·충전·연료 공급 방식으로 다시 구분한다.
- 차세대 전지는 용량 하나가 아니라 출력·안전성·비용·재사용 조건을 함께 만족시키려는 균형 문제다.
- 초고용량 커패시터는 경계적 분류와 빠른 응답·고출력 같은 사용 목적을 함께 보아야 한다.
새 장치를 만나면 먼저 “무엇을 작게 만들었는가”가 아니라 “어떤 성질을 왜 제어하는가”를 묻는다. 이어 제작의 출발 단위로 하향식·상향식을 판정하고, 측정 가능성과 안전성을 확인한다. 전원은 화학·물리 변환 원리, 교체·충전·연료 공급 방식, 용량·출력·응답·안전·비용의 우선순서로 좁혀 간다. 이 순서를 지키면 나노 소재와 차세대 전지를 유행어가 아니라 설계 조건에 맞는 기술로 설명할 수 있다.
예상문제 10선
1. 강의자료의 나노기술 개념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한 것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①
- ① 정답: 작은 크기 자체보다 구조 제어와 새 물성의 활용이라는 두 조건을 모두 포함한다.
- ② 오답: 단순 축소는 나노기술의 충분조건이 아니며 나노 스케일의 성질 제어가 빠져 있다.
- ③ 오답: 이는 2차전지의 에너지 변환과 관련된 설명으로 나노기술의 정의가 아니다.
- ④ 오답: 나노 입자는 질량이 작아 중력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는 설명과 반대다.
2. 하향식과 상향식을 구분하는 결정적 기준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③
- ① 오답: 전기 사용 여부는 제조 접근의 진행 방향을 알려 주지 않는다.
- ② 오답: 두 방식 모두 나노 구조를 만들 수 있어 최종 크기만으로는 구분되지 않는다.
- ③ 정답: 큰 재료에서 내려가는지 원자·분자에서 쌓아 가는지가 핵심 판정축이다.
- ④ 오답: 측정 장비는 관찰과 검증에 중요하지만 두 제조 접근의 정의 기준은 아니다.
3. “입자가 작아질수록 모든 기계적 강도는 자동으로 커진다”라는 판단을 고쳐 쓴 것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④
- ① 오답: 나노 영역에서도 기계적 성질은 존재하며 크기와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② 오답: 색 변화는 광학적 성질의 사례이며 기계적 강도를 대신 측정하지 않는다.
- ③ 오답: 입자 경계와 결합 방식이 기계적 성질에 영향을 주므로 크기 하나로 일반화할 수 없다.
- ④ 정답: 강의자료가 제시한 조건을 함께 적용해 “작을수록 강하다”라는 단순화를 교정한다.
4. 나노 물성을 실제 기술로 활용하는 흐름을 가장 적절하게 배열한 것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②
- ① 오답: 검증보다 판매를 먼저 정하고 안전성을 제외해 기술 판단의 순서가 뒤집혔다.
- ② 정답: 볼 수 있어야 차이를 확인하고, 확인한 성질을 재현하도록 구조를 제어한 뒤 기능을 검증할 수 있다.
- ③ 오답: 측정을 제거하면 기능 변화가 나노 구조 때문인지 확인할 근거가 사라진다.
- ④ 오답: 전지 운용과 나노 물성 연구의 단계를 섞어 인과관계를 만들지 못한다.
5. 화학전지와 물리전지를 우선 구분하는 기준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①
- ① 정답: 화학반응을 이용하는지 물리적 변화를 이용하는지가 상위 분류 기준이다.
- ② 오답: 외형은 에너지 변환 원리를 설명하지 못한다.
- ③ 오답: 같은 응용 분야에도 서로 다른 원리의 전원이 사용될 수 있다.
- ④ 오답: 나노 소재 사용 여부는 재료 특성 문제이며 전지의 화학·물리 분류와 별개다.
6. 방전 뒤 외부 전기로 충전하여 같은 장치를 반복 사용해야 한다. 가장 먼저 검토할 전지 종류는?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④
- ① 오답: 1차전지는 한 번 방전된 뒤 외부 충전으로 반복 사용하는 분류가 아니다.
- ② 오답: 태양전지는 빛을 전기로 바꾸는 물리전지이며 제시된 충전·방전 조건의 직접 답이 아니다.
- ③ 오답: 연료전지는 외부 전기 충전보다 연료 공급을 전제로 지속적으로 전기를 생산한다.
- ④ 정답: 전기와 화학에너지의 가역적 변환으로 충전과 방전을 반복한다는 조건에 맞는다.
7. 2차전지와 연료전지의 차이를 사용 뒤 에너지 확보 방식으로 바르게 비교한 것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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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 ① 오답: 충전과 연료 공급의 대상을 서로 뒤바꾸었다.
- ② 정답: 둘 다 화학전지이지만 다음 운전을 준비하는 방식에서 갈린다.
- ③ 오답: 한 번 방전 뒤 재사용하지 않는 특징은 1차전지에 해당한다.
- ④ 오답: 빛의 물리적 변환은 태양전지 사례이며 두 화학전지의 공통 원리가 아니다.
8. 빠른 부하 변화와 반복적인 온·오프에 대응해야 하는 장치에서 우선 검토할 강의 내용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③
- ① 오답: 일회성 사용 여부는 재사용 조건을 알려 주지만 빠른 응답과 고출력을 직접 해결하지 않는다.
- ② 오답: 색 변화는 나노 물질의 광학적 성질로 전원 응답 조건과 연결되지 않는다.
- ③ 정답: 문제의 핵심인 순간 출력과 빠른 운전 변화에 직접 대응하는 두 특성이다.
- ④ 오답: 시장 전망은 산업적 파급 가능성의 맥락이며 장치의 운전 특성을 판정하는 기준이 아니다.
9. 전고체전지에 대한 설명에서 수정이 필요한 것은?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①
- ① 정답: 고체 전해질이라는 구조가 모든 성능 목표의 동시 달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완성된 해법이라는 단정을 고쳐야 한다.
- ② 오답: 전해질의 상태 변화는 전고체전지를 구분하는 핵심 구조다.
- ③ 오답: 강의자료가 후보 기술의 기대 특성으로 제시한 내용이다.
- ④ 오답: 전고체전지는 여러 요구를 개선하려는 차세대 2차전지 후보에 해당한다.
10. 나노 센서 장치의 재료와 전원을 함께 선택하는 가장 적절한 순서는?
정답입니다.
오답입니다. 답안을 다시 선택해 보세요.
정답 및 해설 보기
정답: ④
- ① 오답: 요구 기능보다 이름과 전망을 먼저 택하고 안전성을 빼 설계 근거가 없다.
- ② 오답: 모든 물성이 향상된다는 잘못된 가정 뒤에 기능을 정의해 판단 순서가 거꾸로다.
- ③ 오답: 요구 조건을 쓰기 전에 기술을 고정하면 후보를 비교할 기준을 잃는다.
- ④ 정답: 재료 기능과 제조법을 먼저 좁히고, 별도의 에너지 조건으로 전원을 판정하는 전체 절차다.
참고 자료와 작성 기준
이 글은 해당 차시 강의자료를 바탕으로 학습 목적에 맞게 재구성한 비공식 학습자료입니다. 가상의 센서 패치 설계 의뢰, 나노 제조 접근 판정표, 전지 선택 질문과 조건 변화 분석은 학습자가 개념을 실제 판단에 적용하도록 새로 구성했습니다.
- 작성·편집: 올에이클래스 학습연구팀
- 주요 근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유비쿼터스컴퓨팅개론」 5강 디바이스 기술 - 나노 기술 및 차세대 전지 강의자료, 2024
- 보충 자료: 외부 자료를 사용하지 않음
- 편집 원칙: 올에이클래스 편집 정책
- 최종 내용 검토: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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